지현우, 오디션 예능 '오빠시대' MC
박정선 기자 2023. 8. 2. 09:45
배우 지현우가 '오빠시대' MC로 나선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980~90년대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 마성의 오빠를 잇는 2023년 새로운 국민 오빠를 찾는 오디션이다.
'오빠시대'를 이끌어 갈 MC로 지현우가 발탁됐다. 지현우의 첫 종편 출연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선거 출마 포스터를 연상하게 해 눈길을 끈다.
'오빠시대' 측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진행이면 진행, 못 하는 게 없는 지현우를 MC로 섭외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지현우는 프로그램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대본을 연구하고,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노력하는 MC 지현우의 활약을 기대하며 '오빠시대'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980~90년대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 마성의 오빠를 잇는 2023년 새로운 국민 오빠를 찾는 오디션이다.
'오빠시대'를 이끌어 갈 MC로 지현우가 발탁됐다. 지현우의 첫 종편 출연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선거 출마 포스터를 연상하게 해 눈길을 끈다.
'오빠시대' 측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진행이면 진행, 못 하는 게 없는 지현우를 MC로 섭외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지현우는 프로그램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대본을 연구하고,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노력하는 MC 지현우의 활약을 기대하며 '오빠시대'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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