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대중적 셋리스트" 김동률, 콘서트 티켓 1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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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이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일정을 확정했다.
2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멜로디'(Melody)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멜로디'는 김동률이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려 콘서트 개최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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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멜로디’(Melody)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멜로디’는 김동률이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6회 개최한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려 콘서트 개최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해당 글을 통해 그는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키워드는 ‘반가움’”이라면서 “음악적 욕심이나 새로운 시도를 조금은 내려놓고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한다. 아마도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셋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김동률은 지난 5월 발표한 신곡 ‘황금가면’으로도 음악 팬들과 교감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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