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락19, 오늘(2일) 신곡 'Tik Tok Girl' 공개…힙합씬에 새로운 바람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언더락19(UnderRock19)가 신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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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락19는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ik Tok girl’(틱톡걸)을 공개, 힙합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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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 Tok girl’은 비주얼과 사운드, 그리고 언더럭19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모두 담긴 곡으로, 이번 여름을 자신들만의 다채로움으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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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 Tok girl’는 언더락19 크루의 신예 프로듀서 Debxn이 전담했으며, 그의 깊은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래칫 스타일의 힙합을 언더락19만의 매력과 청량함으로 무더운 여름에 알맞은 곡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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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ik Tok girl’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찾아 방랑하는 이야기를 풀어낸 곡인 만큼, 언더락19가 ‘Tik Tok girl’을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시원함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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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언더락19는 힙합 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뭉친 크루로, 래퍼 이든(Lee Deun), 레게 아티스트 후카(Huka) 그리고 신예 카사노(Ca$$ano) 프로듀서 Jaei와 Debxn 포토그래퍼 Ordinary Kid 아트 디렉터 Kray 와 Hyun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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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