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 윤두현 "이동관 '공산당' 발언에 민주당 반발? 제 발 저리나"

이은지 2023. 8. 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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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3년 8월 2일 (수)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 / 여당 과방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 (이하 박지훈) : 이동관 특보 방통위원장 지명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방송 정상화를 위한 적임자다." 민주당은 "MB 정부에서 언론 탄압에 앞장 선 인물이다."라는 입장인데요. 어제 청문회 준비를 앞두고 출근한 이 후보자 "공산당 기관지는 언론이라 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언론 장악 논란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늘 1부, 2부에서 이 후보자 지명에 대한 여야 과방위원들의 입장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여당 과방위원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 / 여당 과방위원 (이하 윤두현) : 예, 안녕하세요.

◇ 박지훈 : 네, 의원님. 윤석열 대통령 지난주 금요일입니다. 이동관 특보를 방통위원장으로 지명을 했는데요. 일단 후보로 언급된 지 두 달이 지난 시점에 발표가 됐습니다. 늦어진 이유는 뭐라고 보시는지요?

◆ 윤두현 : '늦어졌다'라는 것은 정확한 표현은 아닌 것 같고요. 인사라는 것은 검증 대상에 오르면 심사하고 검증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통상 한 사람을 놔두고 하는 게 아니고요. 여러 명을 두고 하는 겁니다. 여러 명 중에서 적합자를 찾는 그 과정이 필요한 건데요. 아마 두 달 전에 내정설이라든지 누가 유력하다라고 보도가 됐을 텐데 그것은 여러 사람 중에 이동관 지금은 후보자죠. 그 사람이 거론됐을 뿐이지 내부에서 의사결정은 된 게 아니었을 겁니다. 

◇ 박지훈 : 두 달간 그러면 검증 과정이었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윤두현 : 이게 한 사람을 놓고 검증을 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을 놓고 누가 적합하냐, 그러면 이 사람은 문제가 없느냐 이런 것을 다 따져보잖아요.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면 두 달 전에 내정을 해놓고 왜 지금까지 끌었느냐라는 말로

◇ 박지훈 : 다른 후보자 분이 혹시 있었을까요? 다른 후보자가 거론된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은 언론에서.

◆ 윤두현 : 아뇨, 있었습니다.

◇ 박지훈 : 있었습니까? 혹시 아는 분이라도?

◆ 윤두현 : 그거는 안 됐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되죠.

◇ 박지훈 : 국민의힘에서 이동관 후보자가 적임자다. 방송 정상화에 적합한 인물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 윤두현 : '방송 정상화'라는 표현이 어떻게 보면 방송이 시스템상의 문제가 있나요? 그게 아니죠. 이렇게 방송 크게 보면 언론의 문제입니다. 그 문제는 뭐냐 하면 '가짜뉴스 범람'과 '편파 왜곡'으로 인한 시청자 국민들의 언론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특히 가짜 뉴스는 포털의 사회적 책임을 방기한 데서 생기는 부분도 있고요. 이렇게 되면 통신의 문제에 들어가죠. 그래서 방송 통신 관련해서 미디어 생태계를 정상화하는 데 적임자다. 그리고 OTT, 넷플릭스라든지 애플 TV 많잖아요.

◇ 박지훈 : 요새 많죠, 그런 거.

◆ 윤두현 : 통신기술의 발달로 과거에는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이 다가왔잖아요. 우리나라 업체 상당히 위기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를 놓고 봤을 때 기자 시절에 상당히 유능한 기자로 알려져 있었고 우리나라까지 출입을 같이 했었습니다. 그때 민완 기자로서 잘 알려져 있었고 그리고 또 대통령실 수석 근무하면서 관계, 그리고 또 학계에 두루 경험을 갖고 있으니 이런 종합적인 미디어 생태계를 정상화하는 데 좋은 큰 역할을 할 거다라는 이야기들이. 그리고 방송 정상화 방송 정상화하는데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노영화된 공영 또는 공적 성격이 짙은 방송 보도의 정상화죠.

◇ 박지훈 : 보도의 정상화에 꼭 필요한 인물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윤두현 : 꼭 필요한 인물이 아니라 거기에 영향을 받아야 한다. 

◇ 박지훈 : 적합하다.

 ◆ 윤두현 : 왜 꼭 필요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하고는 필요 없나요?

◇ 박지훈 : 다른 사람도 괜찮다. 괜찮지만

◆ 윤두현 : 사람도 괜찮다는 게 아니라 가장 역할이 기대가 많이 된다.

◇ 박지훈 : 기대가 엄청되는 그런 인물이다. 그렇게 보시는 거군요. 우리 의원님하고 이동관 후보자 공통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홍보수석을 같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럼 더 좀 잘 아시겠네요. 정권은 다르긴 하지만.

◆ 윤두현 : 그런데 우리 언론인 출신으로서

◇ 박지훈 : 언론인 출신이기도 하고 두 분 다.

◆ 윤두현 : 역대 홍보수석을 제가 한번 거론해 볼게요. 노무현 정권 때부터 할게요. 이해성 전 수석, 방송인 출신이고요. 신문은요, 이병완, 이백만, 윤승용 다 기자 출신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에 있어서요. 이동관 후보자 외에 홍상표, 최금락 전 수석, 그리고 박근혜 정권에서는 저하고 김성우 전 수석이 있었죠. 그리고 문재인 정권은 어땠어요? 소통수석이라는 이름으로 돼 있지만 윤영찬, 윤도한, 정만호 아니 이렇게 많은 사람인데 왜 두 사람이 공통점이 있다고 그래요. 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공통점이 있는 거죠.

◇ 박지훈 : 그런데 질문드리려고 기자 출신에다가 홍보 수석을 같이 했다. 이런 공통점이 있는 거네요?

◆ 윤두현 : 그 두 사람만의 공통점이 아니죠.

◇ 박지훈 : 대부분 다 그렇다. 

◆ 윤두현 : 일반적인 공통점이죠.

◇ 박지훈 : 홍보수석 경험도 했으니까 언론사 내부 사정도 잘 알 거 아니겠습니까?

◆ 윤두현 : 그 말은 무슨 말인지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홍보수석이 언론사 내부 어떻게 합니까? 사찰 하나요?

◇ 박지훈 : 아니 사찰이 아니고 일반적인 말씀을 드린 거예요. 

◆ 윤두현 : 일반적으로요? 이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 박지훈 : 아닙니까? 또 그것도.

◆ 윤두현 : 제가 언론사에 근무했으니까 언론사 내부 사정을 잘 알죠.

◇ 박지훈 : 그 질문입니다.

◆ 윤두현 : 그게 홍보수석이니까 언론사 내부를 잘 안다가 아니라 언론사에 근무했으니까 잘 아는 거다.

◇ 박지훈 : 네, 맞습니다. 어제 출근하면서 이런 말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는 언론이라 하지 않는다." 여기 '공산당' 이렇게 언급한 의미는 뭐라고 보십니까?

◆ 윤두현 : 공산당은 하나의 기관지를 설명하는 하나의 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기본적으로 언론은 뭘 해야 되느냐. 언론의 소명, 진실을 알림으로써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한 공무원의 장 역할을 해야 하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진실을 알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동관 후보자 이야기를 쭉 들어보면 "특정 정파 이해에 따른 논리, 그리고 주장을 전달하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예로 들은 거라고 저는 이해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언론은 제일 중요한 게 진실을 알리는 거예요. 그 진실을 알리는 일을 하기 때문에 이른바 기자가 질문하고 이렇게 했을 때 이 취재원들이 답변할 의무가 있는 거죠. 

◇ 박지훈 : 그런 의미에서 '공산당 기관지' 이런 비유를 한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윤두현 : '공산당 기관지'라고 비유를 한 게 아니라 진실을 알리지 않으면

◇ 박지훈 : 공산당 기관지에 얘기를 했잖아요.

◆ 윤두현 : 언론이라고 할 수 없다 하면서 "우리가 진실을 알리지 않는 공산당 기관지는 언론이 아니잖아요" 라고 이야기를 한 거죠.

◇ 박지훈 : 그런데 민주당이 이 부분을 좀 문제삼는 거 같습니다.

◆ 윤두현 : 그러니까 민주당은 제 발 저린 거죠. 자기들이 그렇게 했으니까 나는 그렇게 이해합니다. 언론은요, 말과 글을 통해서 이야기, 진실을 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이 조심스럽게 전달을 해야 돼요. 내가 대충 느끼는 대로 전달을 하는 게 아니라 말을 한 사람의 의도, 그리고 그 말이 정확하게 쓰였나 등등을 고민해서 옮겨야죠. 

◇ 박지훈 : 일단 민주당은 "뒤틀린 언론관이다. 소름 끼친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청문회가 앞으로 있잖아요. 야당을 좀 더 자극하는 그런 발언 아닌가. 이렇게 또 일각에서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 윤두현 : 저는요, 민주당이 그 이야기를 듣고 "소름 끼친다."라고 이야기한 데 대해서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민주당의 예단, 편견 이런 게 소름 끼칩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있는 대로 보고 그리고 예를 들어 말에 있어서 잘못된 것 있으면 따지고 해야죠. 그리고 인사청문회 당연히 따져야죠. 그런데 예단을 하고 그 예단이 정확한 진실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겠죠. 민주당은 그걸 잘 따져봐야 돼요. 방송 장악, 방송 장악 그러는데 방송 장악 누가 했습니까? 문재인 정권 때 가장 심하게 했잖아요. 2017년 8월에 민주당 워크숍에 배포된 방송 관련 문건 그거 잘 생각을 해 보세요. 제가 그 내용 조금 이야기 해도 될까요?

◇ 박지훈 : 예, 하십시오.

◆ 윤두현 : 2017년 8월 민주당 워크숍에서 배포된 방송 관련 문건이 있었잖아요. 거기 그 제목은 보니까 과반 정통윈가 과정 방통위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 안에 보면 '언론 적폐청산을 당에 적폐청산위원회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는다. 그리고 방송사 구성은 시민단체 학계를 중심으로 해서 KBS, MBC 사장 퇴진운동 전개한다. 그리고 방통위 권한을 활용해서 방송사 내부 조사한다.' 이 세 번째가요. 지금 민주당이 주장하는 이 후보자가 이럴 것이다라고 예단하는 거 아니에요. 자기들이 한 일입니다. 자기들이 한 짓 아니에요. 자기들이 한 것을 남도할 거다. 이걸 뭐라고 그러느냐 제 발 저린다고 그러잖아요.

◇ 박지훈 : 제 발 저리는 것이다.

◆ 윤두현 : 누가 제 발 저리죠? 그 말이 너무 험악한 말이라서 제가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나 제 발 저린 격입니다.

◇ 박지훈 : 민주당 반대 입장이나 이렇게 크게 두 가지 같습니다. 첫째는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 부분이고 둘째는 MB 정부에서 있었던 언론 장악, 언론 탄압 이렇게 장본인이었다. 이런 부분인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 윤두현 : 학폭의 문제는 이렇습니다. 학폭이라는 것은 있으면 안 되는 일이고요. 저질렀다면 그 저지른 정도에 맞게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 그것을 엄정 대처해야 한다는 데는 그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폭로한 정 모 씨, 어떤 사람이에요? 당시 학교에서 개인 문제로 징계 위기에 놓여 있던 사람인데 자기가 학교에 맞서기 위해서 폭로하는 그 과정에서 이게 불거져 나온 사건이잖아요. 그리고 이 사람 나중에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하고 민주당 의원 보좌관 하면 이른바 정치 교사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 말이 무조건 잘못됐다라고 볼 것도 아니고요. 그러나 양쪽 다 의심하면서 무엇이 진실이냐 따져봐야죠. 그걸 어디서 하느냐 인사청문회에서 하자 이거예요. 그런데, 다만 사법 처리는 종결이 됐고요. 그리고 학폭 피해자라는 사람이 "자기를 괴롭히지 마라" 라고 강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른바 말하는 학폭 주장과 보도 관련해서, 그래서 MBC에다가 자기 이게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입장문을 내는데 MBC는 보도 했어요. 그 학생의 입장을 뭉개고 또 다른 방송사는 그 학생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내지 않습니다. 그러면 과연 무엇이 맞느냐. 그런 것도 우리가 인사청문회에서 한번 따져보자.

◇ 박지훈 : 따져봐야 되고. 언론 탄압이다, 탄압의 장본인이었다 이렇게 주장을 하거든요.

◆ 윤두현 : 언론 탄압의 장본인이라는 것도 보면 지금 거론되는 게 홍보수석실 요구 문건이죠. 홍보수석실과 홍보수석이 같은 건가요? 그럼 사법부에서 홍보수석실에 누가 했는지 찾아서 법적으로 문제 있으면 처벌해야죠. 처벌 안 하잖아요. 그러면 이른바 말하는 특히 MBC 모 일간지에서 이렇게 보면 MBC가 유난히 이동관 후보자에 대해서 비판, 비난 일색의 보도를 하는 그 배경에는 이명박 정부 때 이동관 수석과 당시 MBC 사장이 있었는데 MBC에서 해고 문제가 생깁니다. 그때 MBC 김재철 사장과 이동관 수석의 이른바 서로 뒷배가 된 것 아니냐 하는 이런 의심이 있는데 그런데 그 두 사람 간의 커넥션이 드러난 게 없다라고 보도된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예단을 가지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민주당 그게 확실하면 인사청문회에서 지금이라도 하라 이거예요. 다 근거 없는 의심만 있잖아요.

◇ 박지훈 : 의심만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KBS 2TV 폐지 방안 민영화 방안도 지금 여당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지금 논의 중인 겁니까? KBS 2TV.

◆ 윤두현 : KBS 2TV 폐지 일부에서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의원 개개인은 독립된 헌법기관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일을 하는 거야. 말을 하는 것을 어떻게 우리가 일일이 다 막겠습니까? 그런데 그 방송 독립 언론 자유는 이른바 말하는 법을 어떻게 한다고 해서 손댈 수 있는 게 아니라 자연법에서 보호되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KBS 2TV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은 어떻게 가야 되느냐. 이른바 큰 그림 안에서 이른바 국민들의 의견, 시청자들의 의견,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해야 되는 거지. 2TV 폐지, 소설도 그 정도면 뭐라고 그러나 창작의 자유의 대상이 아니다.

◇ 박지훈 : 이거 폐지는 아니고 논의도 되고 있는 거 아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공영화 이런 걸 보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 윤두현 : 간단하게 이야기할게요. 지금 우리나라 방송 체제는 5공 초창기에 만들어진 체제가 그대로 골격이 유지됩니다. 당시 말해서 당시 공영, 준공영이었죠. KBS 공영, MBC 준공영. 준공영은 뭐냐, 재원은 민간이고 운영은 공적 공영처럼 운영하는 겁니다. 그래서 준공영이에요. 그런데 나중에 민영 생기니까 민영을 그러면 어떻게 법적으로 저거 하지? 관리하고 규제하지? 준공영은 준민영이잖아요. 준민영하고 민영하고 비슷하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꼴이 생기느냐 공영, 준공영 비슷하고 준공영, 민영 비슷하고 A=B, B=C 고로 A=C가 됩니다. 공영과 민영이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지금 엄청난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라서 미디어 환경이 엄청 바뀌었어요. 그러면 거기에 맞는 방송 체계를 어떻게 할 거냐. 그 안에 공영은 그럼 어떻게 규정할 거냐. 이것은 여야, 그리고 이른바 그 안에 있는 종사자 함께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지혜를 모아서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고요. 또 야당 과방 의원하고도 얘기를 해야 해서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두현 : 예, 감사합니다.

◇ 박지훈 : 1부 마치겠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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