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얼스: 아트피아' 에이티즈 대표곡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글로벌 팬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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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얼스: 아트피아'의 치열한 팀 배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4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된 두 번째 미션 주제는 '에이티즈 앨범 아트워크 미션'로 에이티즈의 대표곡들을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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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원얼스: 아트피아’의 치열한 팀 배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4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션 주제의 주인공이자 ‘스페셜 커넥터’로 나선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캡틴 홍중과 맏형 성화의 활약도 계속된다.
3회 방송 이틀 전인 7월 26일,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THE WORLD EP. 2: OUTLAW)가 미국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는 에이티즈가 출연한 ‘원얼스: 아트피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글로벌 팬들이 크게 호응했다.
이런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된 두 번째 미션 주제는 ‘에이티즈 앨범 아트워크 미션’로 에이티즈의 대표곡들을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공개된 3회에서는 에이티즈의 대표곡인 '해적왕'과 '멋(The Real)(흥: 興 Ver.)'이 다채로운 스타일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되어 홍중과 성화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홍중은 2022년 개인 필름사진 전시회 ‘프롬 노벰버 7, 1998(FROM NOVEMBER 7, 1998)’을 개최할 정도로 예술에 관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화는 역시 실제 원곡 안무가 작품에 나오자 가볍게 춤을 추는 등 ‘스페셜 커넥터’로 현장을 온전히 즐겼다. 이 둘은 모든 작품에 아낌없이 찬사를 보냄과 동시에 아티스트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에이티즈의 모습은 4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4회에서는 에이티즈의 또 다른 대표곡인 'WAVE', 'Guerrilla'의 디지털 아트가 공개될 예정. 예고편에서 홍중은 한 팀의 작품을 본 뒤 “(뮤직비디오를) 많이 보신 분들도 새롭고 즐겁게 즐기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트 커넥터’ 박기웅도 “속된 말로 깔게 없다!”라고 호평한 가운데, 과연 다음 미션 진출권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쏠린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4일 첫 공개 이후 개성 넘치는 작품과 김희철, 박기웅 등 출연진의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최종 우승한 아티스트에게는 1억 원의 작품 지원비 등 앞으로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이 예고되고 있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NFT 아트 전문 위플 갤러리가 후원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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