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회 선두타자에 홈런 내준 뒤 강판(6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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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6회 실점 후 강판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거너 헨더슨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헨더슨에게 홈런을 내준 류현진은 마운드를 트레버 리차즈에게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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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6회 실점 후 강판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토미존 수술 복귀전에 나선 류현진은 1회 2점, 2회 1점을 내줬지만 3-5회는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거너 헨더슨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볼카운트 2-2에서 5구 시속 77.8마일 체인지업이 한가운데로 들어갔고 헨더슨이 이를 놓치지 않고 우측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헨더슨에게 홈런을 내준 류현진은 마운드를 트레버 리차즈에게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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