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고금리·환차익' 동시에…'신흥국' 통화가치 급등?

김경화 기자 2023. 8. 2. 09: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백샘이나 AFPK 공인재무설계사 

Q. 달러를 빌린 후 고금리 국가에 투자하는 달러캐리 트레이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가장 많은 뭉칫돈이 몰린 투자처는 어디인가요?

- 달러캐리 트레이드 본격화, 뭉칫돈 몰린 곳은?
- 기준금리 5.0~5.25%…금리 인상 종착역 다가선 美
- 달러 약세전망에 글로벌 자금 통화변동률 낮은 신흥국 유입
- 달러캐리 트레이드 본격화…대표적 투자처 멕시코
- 멕시코 페소화 올해 들어 달러比 17% 가치 급등
- 멕시코, 미- 중 갈등 수혜…지정학점 강점 재조명
- "고금리·환차익 동시에"…브라질·헝가리 통화가치 10% 급등

Q. 미- 중 갈등이 본격화 된 이후 신규 자금투자가 중국에서 멕시코로 옮겨가는 분위기가 가 감지되면서 멕시코가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는 것 같은데요. 관련 ETF 수익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면서요?

- 잘 나가는 이웃 덕보는 멕시코, 자금 몰린다?
- 멕시코, 외국인 직접투자 크게 늘어나
- 올해 미 증시 상장한 멕시코 ETF 6조원 이상 순유입
- 멕시코 ETF 자금 순유입액 인도 상품 순유입액 넘어서

Q. 최근 통화정책에 변화가 감지되는 일본과 원자재 주산지로 알려진 동남아 국가들의 IPO 시장에도 글로벌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요?

- 신흥국 IPO 시장에 자금 몰리는 이유는?
- 2분기 사무라이본드 발행 규모 약 7조 7000억 원
- 日, 6월 무역수지 430억엔 흑자…23개월 만에 적자 탈출
- 중국 경제 장기 침체 우려…일본 채권 발행처로 부상
- 상반기 동남아 IPO 조달액 41억 달러…80% 급증
- 니켈, 구리 주산지 인도네시아 IPO시장 독보적 1위

Q. 아무리 높은 금리를 주더라도 신흥국의 경우 통화가치가 요동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 신흥국 투자 시 주의할 사항은?
- 신흥국 통화 예상 변동률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 기록
- 신흥국 통화 '옥석 가리기' 필요
- 튀르키예 리라화 가치 올해 들어 달러比 30% 넘게 폭락
-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 30% 넘게 하락
- 정치 불안정한 나라의 통화 기준금리 높아도 가치하락 이어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