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서 병살타 유도한 류현진, 5회도 무실점(5보)

안형준 2023. 8.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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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애들리 러치맨을 5구만에 땅볼처리했다.

후속타자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2구만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5구만에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 위기를 맞이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75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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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5회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토미존 수술 복귀전에 나선 류현진은 1회 2점, 2회 1점을 내줬지만 3회와 4회에는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애들리 러치맨을 5구만에 땅볼처리했다.

후속타자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2구만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5구만에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 위기를 맞이했다.

류현진은 오스틴 헤이스를 4구만에 커터를 활용해 병살타로 막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5회까지 75구를 던졌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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