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하락 출발… 코스피도 2650대에서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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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형제주'가 2일 장초반 동반 하락했다.
'황제주'로 등극한 에코프로는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2.48% 하락한 117만8000원에 거래 중이며 에코프로비엠은 1.10% 하락한 4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55포인트(0.70%) 떨어진 2,648.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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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형제주’가 2일 장초반 동반 하락했다.
‘황제주’로 등극한 에코프로는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2.48% 하락한 117만8000원에 거래 중이며 에코프로비엠은 1.10% 하락한 4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 전문가들은 이달 코스피 밴드(예상 등락 범위)로 2,600∼2,750을 제시하고 최근 급격한 변동성을 초래한 이차전지 수급 쏠림이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연구원은 “지난달 나타난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장세는 조만간 끝날 전망”이라며 “증시 거래대금이 사상 최대치에 근접하는 등 과열의 정점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차전지 주도주는 곧 힘을 잃겠지만 시장은 새로운 주도주를 탐색해 위를 향해 천천히 움직일 것”이라며 “풍부한 유동성이 이 흐름을 뒷받침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한편 코스피는 전날보다 0.6% 하락 출발해 2,650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55포인트(0.70%) 떨어진 2,648.52다.
지수는 전장보다 15.54포인트(0.58%) 내린 2,651.53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19포인트(0.98%) 떨어진 930.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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