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랜더, 8,600만 달러 FA '메츠 이적'→9개월 만에 '친정팀' 휴스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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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가 휴스턴으로 돌아간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 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벌랜더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으로 보내고, 외야수 드루 길버트와 라이언 클리퍼드를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벌랜더는 2023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2년8,600만 달러 FA 계약을 맺었다.
메츠는 스토브리그 당시 영입한 맥스 슈어져(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번 벌랜더까지 이적시키며 원투 펀치를 모두 내주는 공격적인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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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저스틴 벌랜더가 휴스턴으로 돌아간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 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벌랜더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으로 보내고, 외야수 드루 길버트와 라이언 클리퍼드를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벌랜더는 FA 이적 9개월 만에 친정팀 휴스턴으로 돌아가게 됐다. 앞서 벌랜더는 2023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2년8,600만 달러 FA 계약을 맺었다.
벌랜더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부여되는 사이영상을 세 차례(2011년, 2019년, 2022년) 수상한 에이스다. 올 시즌에도 6승 5패 평균자책점 3.15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었다.
메츠는 스토브리그 당시 영입한 맥스 슈어져(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번 벌랜더까지 이적시키며 원투 펀치를 모두 내주는 공격적인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한편 메츠는 올 시즌 50승 5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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