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개설 20주년 기념 공연
문완식 기자 2023. 8. 2.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가 개설 2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8월 25일 오후 4시 30분 한양여자대학교 교수회관 백남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WAY BACK HOME'이라는 타이틀로 장혜진, 임미정, 손무현, 조범진, 한현우, A-FUZZ, 406호 프로젝트, B2, 썬더, 원더우먼 등이 참여해 교수, 졸업생, 재학생 및 구성원들로 이뤄진 옴니버스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가 개설 2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8월 25일 오후 4시 30분 한양여자대학교 교수회관 백남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WAY BACK HOME'이라는 타이틀로 장혜진, 임미정, 손무현, 조범진, 한현우, A-FUZZ, 406호 프로젝트, B2, 썬더, 원더우먼 등이 참여해 교수, 졸업생, 재학생 및 구성원들로 이뤄진 옴니버스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 행사와 더불어 뮤직 페스티벌 형식의 서브 스테이지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구성원들의 음악적인 지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20주년을 축하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는 2004년 여성 실용음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척박했던 실용음악 교육 환경에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한 이후, 20년간 현재까지 수많은 실용음악 뮤지션들을 탄생시켰다. 학과 교육을 맡고 있는 교수 구성원 개개인들의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세정(가수), A-FUZZ(밴드), 406호 프로젝트(밴드), 루싸이트 토끼(듀오), 민서(가수), 천단비(가수) 등등 지난 20년간 한국 대중음악계를 리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했다.
이번 공연 기획자 손무현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미래의 보다 질 높은 실용음악 교육을 준비할 것을 구성원들과 함께 다짐했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네쌍둥이 아빠 "20대에 정관수술..아내 여섯째 원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병역 특혜 논란 사전 차단.."안 받았다" - 스타뉴스
- "번 돈 각자" 대도서관·윰댕, 이혼 사유·재산분할 고백 - 스타뉴스
- "조병규 학폭, 200억 제안"..강도 높은 폭로 - 스타뉴스
- 주호민 '후임교사 수업'도 녹취..학부모들 '경악'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