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9.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49.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99.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9%, 45.1%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전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SOLID - KB증권, BUY
07월 28일 KB증권의 이창민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대해 "IT 부품 업종 Top pick 관점을 유지. 컨센서스 대비 견조했던 2분기 실적에서도 기존 스마트폰 중심 사업 모델에서 고성장 시장 중심으로의 체질개선 효과가 확인되었기 때문. ①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한 고부가 서버향 기판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특히 3분기부터 신규 고객사향 서버용 FCBGA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고, 4분기부터 베트남 패키징기판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서버향 기판 판매량 확대에 따른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매출 성장 및 제품 Mix 개선 효과가 기대. ② 전장용 MLCC 시장 내 점유율도 빠르게 확대(올해 내 시장 점유율 2위 달성 예상)되고 있어 전방시장 고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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