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예스24·큐비콤과 이음 5G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오규진 2023. 8. 2.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예스24, 유·무선 통신네트워크 전문기업 '큐비콤'과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이음5G) 기반 스마트 물류센터를 만든다고 2일 밝혔다.

권근섭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정부의 이음5G 과제 지원으로 국내 물류센터 각각의 특성에 맞출 수 있는 설루션을 개발하면서 물류 자동화 분야 선도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G 특화망 사업 관련 구축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예스24, 유·무선 통신네트워크 전문기업 '큐비콤'과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이음5G) 기반 스마트 물류센터를 만든다고 2일 밝혔다.

이들 3사는 내년 말 문을 여는 예스24의 물류센터를 700대 이상의 물류 자동화 로봇과 각종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이 들어간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는 통신망을 바탕으로 상품 보관과 고객 주문에 따른 출고와 배송, 재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물류센터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예스24가 운영 중인 경기도 파주 소재 물류센터에 이음 5G망을 구축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예스24와 큐비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이음5G 실증사업'을 수주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권근섭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정부의 이음5G 과제 지원으로 국내 물류센터 각각의 특성에 맞출 수 있는 설루션을 개발하면서 물류 자동화 분야 선도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