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 앨라배마대학교와 복수학위 프로그램 확대 위한 세부 협의 진행

2023. 8. 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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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찬우)가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의 초청으로 앨라배마대학교 버밍엄캠퍼스(UAB)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은 기존에 체결한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협의 및 앨라배마대학교에서 복수학위 과정을 이수 중인 금강대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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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찬우)가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의 초청으로 앨라배마대학교 버밍엄캠퍼스(UAB)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은 기존에 체결한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협의 및 앨라배마대학교에서 복수학위 과정을 이수 중인 금강대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의에서 앨라배마대학교는 지난해 파견된 금강대학교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면서 복수학위 과정 학생 정원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단기연수에 대한 추가 협의 등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확대하고, 기존의 협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금강대학교는 앨라배마대학교 방문을 통해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이고 현실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금강대학교 김찬우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의를 통해 앨라배마대학교와의 복수학위 프로그램과 어학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앨라배마대학교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라배마대학교 국제학생센터 데이비드 호프만(David Hofmann)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유학비용을 지원하는 금강대학교의 혁신적인 장학 프로그램이 매우 놀랍다”며 “앞으로도 금강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지식을 가진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더 많이 받아들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앨라배마대학교에 파견된 금강대학교 복수학위 1기 학생들은 앨마배마대학교에서 본교가 복수학위 비용을 지원해 주는 곳은 금강대학교 밖에 없다며, 학생들의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더 많은 후배들과 앨라배마대학교에서 함께 공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앨라배마대학교 버밍엄캠퍼스(UAB)는 미국 내 1700여개의 주립대 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저명한 대학 중 하나로, 탁월한 교육과 연구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금강대학교와 앨라배마대학교는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협의했으며, 앨라배마대학교 측은 10월에 금강대학교에 다시 한번 방문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금강대학교는 앨라배마대학교와 2+2 복수학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경영학 전공 5명을 선발해 1인당 7000여만 원의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금강대학교 소개

금강대학교는 국내 유일 ‘리버럴 아츠 칼리지’ 특성화 대학으로, 금강대학교만의 유일무이한 교육과정은 교육전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 혜택과 소수정예의 특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대학교는 전원 기숙형(RC) 대학으로 외국어 인텐시브/파트너십 운영,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와의 2+2 복수학위제, 해외대학원 유학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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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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