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배수진 "21살 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내 첫사랑!"
2023. 8. 2. 09:0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배동성(58)의 딸 배수진(26)이 재혼의 기쁨을 말했다.
배수진은 2일 "21살 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첫사랑"이란 글을 공개했다.
앞서 1일 배수진은 "저희 배배 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며 직접 재혼 소식을 알렸다. 배수진의 예비신랑은 배성욱(28)이다.
한편 배수진은 배우 배동성의 딸이다.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아들 하나를 혼자 양육 중이다.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3월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알렸다.
[사진 = 배수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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