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폭우 피해' 중소·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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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개설·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동반성장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은 프로모션 비용 전액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부담해, 피해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현재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옥션, 지마켓과 온라인 기획전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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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개설·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동반성장몰'에 입점된,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자체 소재 중소·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동반성장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은 프로모션 비용 전액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부담해, 피해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현재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옥션, 지마켓과 온라인 기획전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상생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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