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신박한 재테크? “판교에 자가 오피스텔, 월세 95만원은 받는데..” [Oh!쎈 포인트]

김채연 2023. 8. 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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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소영이 남다른 재테크를 언급했다.

이날 박소영은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박소영은 "저는 판교에 대출 껴서 오피스텔이 하나 있다. 경제적으로 낮은 건 없다"고 어필했고, 탁재훈은 "오피스텔은 혹시 몇 평?"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25만원"이라고 정정했고, 탁재훈은 박소영에 "재테크를 못하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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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남다른 재테크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을 상대로 소개팅이 이뤄졌다.

이날 박소영은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22살 때 데뷔해 15~16년간 활동했다는 그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소영은 “저는 판교에 대출 껴서 오피스텔이 하나 있다. 경제적으로 낮은 건 없다”고 어필했고, 탁재훈은 “오피스텔은 혹시 몇 평?”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박소영은 “자가인데 현재 월세를 주고 있다. 1000에 95 받고 있다. 대출 금리가 높아져서 이자를 많이 낸다”며 “이자를 120내고 있다. 마이너스다. 하지만 저는 30만원 밖에 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준호는 “25만원”이라고 정정했고, 탁재훈은 박소영에 “재테크를 못하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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