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3곳서 ‘폭염’ 특별 기상 관측
김도훈 2023. 8. 2. 08:56
[KBS 대구]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지방기상청이 대구 도심에서 특별 기상 관측에 나섭니다.
기상청은 이동식 관측 차량 등을 활용해 이달 한 달간, 지역민이 많이 찾는 동성로와 수성못, 두류공원 일대에서 동시에 관측을 진행합니다.
기상청은 기상 관측 공백 지점에 대한 특별관측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폭염 기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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