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낮과 밤은?"…지효, 'ZONE' 오프닝 트레일러

송수민 2023. 8. 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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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전 세계 팬들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초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자정 트와이스 공식 SNS에 지효의 미니 1집 '존'(ZONE)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 지효는 일상 속 모습을 장소에 따라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지효는 오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존'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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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전 세계 팬들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초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자정 트와이스 공식 SNS에 지효의 미니 1집 '존'(ZONE)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1분 분량으로 지효의 낮과 밤을 표현했다.

영상 속 지효는 일상 속 모습을 장소에 따라 매력을 표현했다. 쿨한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빈티지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며 청량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반전매력도 선보였다. 어둠이 내려앉아 지효는 올블랙 착장을 하고 차고지 내부에 자리했다. 웅장한 바이크, 오픈카에 올라타 세련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미니 1집 '존'에는 총 7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을 포함해 '토킹 어바웃 잇', '클로저', '위싱 온 유', '돈 워너 고 백', '룸', '나이트메어' 등이다. 

벌써부터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게, 지효가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간 차근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한편 지효는 오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존'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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