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병살로 위기 모면...첫 무실점 [류현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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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3회 마침내 전광판에 0을 찍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3회 피안타 한 개 허용했지만, 무실점 기록했다.
계속된 군나 헨더슨과 승부에서는 자신감을 되찾은 듯, 패스트볼 구속이 90마일 이상 오르며 유리한 카운트를 가져갔다.
3회 13개 공을 던져 총 40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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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3회 마침내 전광판에 0을 찍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3회 피안타 한 개 허용했지만, 무실점 기록했다.
이번 이닝도 첫 타자는 내보냈다. 앤소니 산탄데르 상대로 6구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낮은 코스 커브를 끊어 쳐서 좌익수 방면으로 날렸다.
계속된 군나 헨더슨과 승부에서는 자신감을 되찾은 듯, 패스트볼 구속이 90마일 이상 오르며 유리한 카운트를 가져갔다.
결국 1-2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꽉찬 공으로 루킹삼진을 기록했다.
투구 수 관리는 계속해서 잘됐다. 3회 13개 공을 던져 총 40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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