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휴가시즌 매출 80%↑...2주차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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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진행 중인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이 여름휴가 피크 시즌과 맞물리면서 매출과 방문객 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작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은 행사 첫 주말(7월27~30일)에만 주요 5개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뛰었고, 특히 축산(31%), 과일(24%), 델리(41%) 등 식품 카테고리의 수요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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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홈플러스가 진행 중인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이 여름휴가 피크 시즌과 맞물리면서 매출과 방문객 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작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은 행사 첫 주말(7월27~30일)에만 주요 5개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뛰었고, 특히 축산(31%), 과일(24%), 델리(41%) 등 식품 카테고리의 수요가 많았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의 경우,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했고 고객 방문 수 역시 폭증했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행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주차 행사에서는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바캉스 관련 주요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먼저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5일과 6일 단 이틀간 반값에, 또 '신선농장 15브릭스(Brix) 샤인머스캣(1kg)'과 '브로콜리·파프리카(송이)'는 각각 50% 할인된 1만4990원, 1490원에 판매한다.
축산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선보인다.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은 3일부터 4일 이틀간 최대 40% 할인하고, '미국산 소고기 구이류'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바캉스에 챙겨갈 가공식품 생필품(700여종)은 1+1로, 물놀이 캠핑 용품(260여종)은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미국산 체리(600g)', '냉동새우(11종)', '생물 갈치(중·대)'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대 상품은 1+1,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한편, 16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에서는 주차별 대표 먹거리와 생필품을 1+1,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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