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1위...‘더 문’·‘비공식작전’ 참전[MK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대전이 본격화됐다.
'밀수'가 8월 극장가의 왕좌를 선점한 가운데 '더문' '비공식작전'이 참전한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의 문턱도 넘은 작품은 여름대전의 첫 주자로 제대로 우위를 선점했다.
현재 오전 8시 40분 기준, 박스오피스 예매율 순위는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대전 본격화...예매율 밀수→더문→비공식작전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24만 602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22만 4313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의 문턱도 넘은 작품은 여름대전의 첫 주자로 제대로 우위를 선점했다. 약 18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명으로 알려졌다.
장기 흥행 중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같은 날 9만 9322명이 찾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87만 8814명으로, 6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현재 오전 8시 40분 기준, 박스오피스 예매율 순위는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순이다. ‘밀수’는 예매 관객수 11만 2056명, 예매율 2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출격하는 ‘더 문’은 예매율은 16.6%, 예매 관객수 8만 8213명으로 2위다. ‘비공식작전’은 3위예매율 14.2%, 예매 관객수 7만 5801명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새판이 짜여질 가운데 치열한 여름대전의 최종 승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찬스로 단체 소개팅 주선 “힘들게 마련”
- ‘라디오스타’ 배윤정, “이효리 ‘유랑단’ 섭외 전화 받고 울었다”
- ‘8월 결혼’ 백아연 웨딩화보 공개...“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
- ‘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 둘 중 한 명만 살 수 있다? ‘충격 반전’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참 좋은 사람’ 발매…팬사랑 가득 담았다
- [인터뷰] ‘쌍천만’ 김용화 감독 “왜 이번엔 달이냐고요?”
- [종합] ‘강심장 리그’ 권은비 “덱스 DM? 뒤늦게 알고 답장”
- ‘강심장 리그’ 이승윤 “1화 자연인 나체였다... ‘생선 대가리 카레’ 먹고 하차 선언”
- ‘강심장 리그’ 박군, 내 집 마련 비결 공개 “한달 생활비 만 원”
- [종합] ‘돌싱포맨’ 탁재훈, 소개팅서 2표 인기男 등극→이상민, 비운의 0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