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파문 히로스에 료코, 이혼 발표 직전 생일파티‥뻔뻔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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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파문을 일으킨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이혼 발표 직전 파티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일본 매체 죠세이지신은 히로스에 료코가 이혼 발표 직전인 7월 18일 친구들과 자택에서 9시간 동안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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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불륜 파문을 일으킨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이혼 발표 직전 파티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일본 매체 죠세이지신은 히로스에 료코가 이혼 발표 직전인 7월 18일 친구들과 자택에서 9시간 동안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파티 다음날에는 어머니와 마사지샵을 방문하거나 쇼핑을 즐겼고 심지어 길거리에서 테이트아웃 한 음료를 들고 셀카를 즐기는 모습도 목격됐다.
일본의 한 스포츠지 기자는 이와 관련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소동으로 소속사 측은 무기한 근신 처분을 내렸다. 광고를 계약했던 4개 회사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CM 영상을 삭제했다. 크랭크인 직전이었던 주연 영화도 연기됐다. 공적, 사적으로 모두 궁지에 몰렸으나 그와중에 파티를 여는 것은 상당한 강 멘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7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남편과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준과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이혼서를 제출했다"며 "내가 양육권자로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10년 10월 캔들 준과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나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일이 밝혀졌다. (사진=히로스에 료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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