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싱글맘의 재혼 발표 그 후 "21살 때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강민경 2023. 8. 2.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인플루언서 배수진이 첫사랑과 재혼을 발표한 가운데, 21살 때 배성욱을 만난 게 제일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배수진은 2일 "21살 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과 그의 재혼 상대인 배성욱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인플루언서 배수진이 첫사랑과 재혼을 발표한 가운데, 21살 때 배성욱을 만난 게 제일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배수진은 2일 "21살 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과 그의 재혼 상대인 배성욱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와 슈트를 입은 두 사람은 알콩달콩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앞서 배수진은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 제 근황을 나둥이들한테 오랫동안 말을 못 했는데 제가 오랜만에 유튜브로 제 소식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영상 곧 업로드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배수진은 웨딩 화보를 찍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그는 "스태프분들이 핸드폰으로 찍어준 영상인데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사진들도 너무 기대되네요♥ 제가 너무 오래전부터 찍고 싶었던 작가님한테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웨딩 준비하면서 제일 만족"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뒤 이혼했다. 현재 아들을 양육 중이다. 배수진은 2021년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이어 올해 초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배성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