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원지안 '가슴이 뛴다', 시청률 하락…결국 1%대까지
박정선 기자 2023. 8. 2. 08:40
KBS 2TV 월화극 '가슴이 뛴다'가 시청률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지난 7월 31일 방송분 기준 1.9%(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4.1%로 시작해 1%대까지 하락했다. 1일 방송된 12회에서 2.4%를 기록하며 소폭 반등했다.
첫 방송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4.1%로 시작해 3%대를 하락하더니, 7월 10일 방송된 5회에서 2%대로 내려앉았다. 결국 1%대까지, 계속해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옥택연(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원지안(주인해)이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옥택연이 뱀파이어 선우혈로 분했고, 인간 주인해 역의 원지안은 첫 주연을 맡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슴이 뛴다'는 지난 7월 31일 방송분 기준 1.9%(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4.1%로 시작해 1%대까지 하락했다. 1일 방송된 12회에서 2.4%를 기록하며 소폭 반등했다.
첫 방송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4.1%로 시작해 3%대를 하락하더니, 7월 10일 방송된 5회에서 2%대로 내려앉았다. 결국 1%대까지, 계속해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옥택연(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원지안(주인해)이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옥택연이 뱀파이어 선우혈로 분했고, 인간 주인해 역의 원지안은 첫 주연을 맡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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