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봉태규, 송은이와 손잡는다…전속계약

이다원 기자 2023. 8. 2. 08: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봉태규, 사진제공|봉태규 인스타그램



배우 봉태규가 송은이와 손잡는다.

2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봉태규는 최근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봉태규는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후 옥상’ MBC ‘논스톱4’ SBS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력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펜트하우스’에선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 대신 악랄한 캐릭터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1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발군의 예능 감각을 뽐내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또한 도전적인 패션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로서 입지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봉태규가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엔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등이 소속돼있다. 미디어랩시소 1호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