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몬스타엑스 기현, 22일 군입대 "밀린 숙제하는 기분, 홀가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22일 입대한다.
기현은 1일 공식 팬카페에 손 편지를 게재, 입대 소식을 전했다.
기현은 "22일 입대하게 됐다. 이미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는 걱정을 먼저 할텐데 오히려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기현은 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된다. 장난 아니다. 진지하다"고 눙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22일 입대한다.
기현은 1일 공식 팬카페에 손 편지를 게재, 입대 소식을 전했다.
기현은 "22일 입대하게 됐다. 이미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는 걱정을 먼저 할텐데 오히려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가기 전까지 여러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현은 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된다. 장난 아니다. 진지하다"고 눙치기도 했다.
이로써 기현은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팀내 4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다음은 기현 글 전문.
몬베베! 기현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죠?
어떻게 글을 이어 나갈지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만 말해도 이미 몬베베는 알 것 같아서 이런 말 저런 말 붙이지 않을게요!
제가 8월 22일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합니다!
그저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진지합니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다녀와서 멤버들이랑 "사랑한다 몬베베" 해야. 이만 마칠게요! 사랑하고 빠빠이.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SC리뷰] 김지민, '연락두절' 하고 논 ♥김준호에 "앞으로 방송에서 내 이야기 하지마" 분노 ('돌싱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권상우♥손태영 子 "母, 설거지 도와줬다가 속 터진다고" ('Mrs.뉴저지 손태영') [종합]
- 별 "♥하하 첫키스를 주먹으로 밀어내..사귀지도 않았는데 프러포즈"(짠당포)[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