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랜더 결국 휴스턴행, 슈어저와 다시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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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스 듀오가 다시 적으로 만난다.
맥스 슈어저가 텍사스로 이적한 가운데 저스틴 벌랜더 역시 휴스턴으로 돌아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로 메츠와 계약했던 벌랜더는 시즌을 마치기도 전에 다시 휴스턴으로 돌아가게 됐다.
슈어저의 텍사스와 벌랜더의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 중인 만큼 둘은 다시 적으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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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슈퍼 에이스 듀오가 다시 적으로 만난다. 맥스 슈어저가 텍사스로 이적한 가운데 저스틴 벌랜더 역시 휴스턴으로 돌아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벌랜더를 휴스턴으로 보내고 외야수 드류 길버트와 라이언 클리포드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로 메츠와 계약했던 벌랜더는 시즌을 마치기도 전에 다시 휴스턴으로 돌아가게 됐다.
메츠는 슈어저와 마찬가지로 벌랜더의 잔여 연봉 일부도 보조한다. 2023~2024년의 연봉 중 3500만달러를 부담한다. 2025년 연봉 3500만달러에 옵션 1750만달러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면 최대 5250만달러(약 678억원)를 대신 지불해야 한다.
뉴욕 메츠는 올시즌을 앞두고 거액을 투자하며 우승을 노렸다. 벌랜더와 슈어저를 모두 잡으며 두 선수에 모두 4333만달러(약 559억원)의 연봉을 안겼다. 원투펀치에만 100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지만,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리그 최강의 원투펀치는 결별했다.
슈어저의 텍사스와 벌랜더의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 중인 만큼 둘은 다시 적으로 만나게 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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