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물류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민영규 2023. 8. 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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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8일까지 물류현장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 실증 확산 및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지역 중소 물류 시설 20곳 안팎에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구축, 안전·규제 대응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작업장 사고 예방 장비 보급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법상 중소 물류기업이나 중견기업법상 중견 물류기업 가운데 부산에 본점 또는 지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부산에 500㎡ 이상 물류 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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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8일까지 물류현장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 실증 확산 및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지역 중소 물류 시설 20곳 안팎에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구축, 안전·규제 대응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작업장 사고 예방 장비 보급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법상 중소 물류기업이나 중견기업법상 중견 물류기업 가운데 부산에 본점 또는 지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부산에 500㎡ 이상 물류 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오는 18일까지 신청서를 부산테크노파크 이메일(khjjj@b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를 위해 오는 8일 오후 4시 부산 중구 크라운하버 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51-991-8402.

물류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개념도 [부산시 제공]

24일까지 부산 환경산업 조사 진행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4일까지 2022년 기준 부산 환경산업 조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환경산업의 규모와 경제활동 특성 등 기초자료를 파악해 관련 정책 수립과 평가, 국비 확보 등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다.

2022년 12월 31일 현재 환경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거나 수행했던 부산지역 8천여 개 사업체가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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