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노래하는 김혜수·염정아…유쾌한 팀워크
김선우 기자 2023. 8. 2. 08:17
팀워크로 똘똘 뭉쳤다.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청량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가 배우들의 팀워크가 느껴지는 '연안부두 떼창 유도 영상'을 공개한다.
'연안부두'는 70년대 김트리오가 가창한 히트가요로 50, 60, 70세대들에게 유명한 곡. 특히 최근 트로트 열풍이 일면서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이 노래를 재해석해 부른 버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밀수'에서는 수록곡 중에 하나로 사용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영화 촬영이 되던 때에, 혹시라도 홍보 콘텐트가 없을 것을 우려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촬영한 것. 이렇다 할 콘티 없이 배우들의 아이디어와 애드립으로 촬영된 영상은 영화의 유쾌한 기운만큼 즐거움이 느껴진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청량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가 배우들의 팀워크가 느껴지는 '연안부두 떼창 유도 영상'을 공개한다.
'연안부두'는 70년대 김트리오가 가창한 히트가요로 50, 60, 70세대들에게 유명한 곡. 특히 최근 트로트 열풍이 일면서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이 노래를 재해석해 부른 버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밀수'에서는 수록곡 중에 하나로 사용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영화 촬영이 되던 때에, 혹시라도 홍보 콘텐트가 없을 것을 우려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촬영한 것. 이렇다 할 콘티 없이 배우들의 아이디어와 애드립으로 촬영된 영상은 영화의 유쾌한 기운만큼 즐거움이 느껴진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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