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다니는 것 같아"…소이현, C사 200만원대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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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아끼는 고가의 명품 샌들을 소개했다.
소이현은 "소은이를 낳고 산 거다. 매년 놓을 수가 없다. 여름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나의 샌들"이라며 220만원대의 C사 명품 샌들을 보여줬다." 5~6년 전에 구매한 제품이다. 지금은 많이 비싸졌지만 그때만 해도 저렴하게 구입했다"라며 "정말 안 신은 것 같다. 가죽도 정말 부드러워 맨발로 다니는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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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소이현이 아끼는 고가의 명품 샌들을 소개했다.
지난 1일 소이현과 인교진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에 '인소 부부가 애정하고, 유행 타지 않는 평생 소장 각 발 편한 여름 신발 추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인교진은 일명 '하와이 슬리퍼'로 알려진 제품을 보여주며 "정말 편하다. 일반 쪼리들은 쿠션감이 없고 얇은 것도 있는데 이건 두께감과 쿠션감이 있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고 자랑했다.
소이현은 "소은이를 낳고 산 거다. 매년 놓을 수가 없다. 여름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나의 샌들"이라며 220만원대의 C사 명품 샌들을 보여줬다." 5~6년 전에 구매한 제품이다. 지금은 많이 비싸졌지만 그때만 해도 저렴하게 구입했다"라며 "정말 안 신은 것 같다. 가죽도 정말 부드러워 맨발로 다니는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다음으로 170만원대의 또 다른 C사 샌들을 꺼내며 "애 낳고 그때부터 발이 조금만 불편하면 못 신는다. 옛날엔 어떻게 힌힐신고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다"라며 작년에 산 제품을 선보였다. "발도 편한데 너무 여성스럽고 귀여워 홀딱 반해 샀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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