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방탄소년단 뷔, 민희진 손잡고 솔로 앨범 발표

장진리 기자 2023. 8. 2.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손을 잡고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뷔는 민희진과 함께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뷔는 민희진과 손잡고 방탄소년단 그룹 활동과는 결이 다른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콘셉추얼한 색을 이끌어줄 적임자로 민희진을 선택한 뷔가 과연 어떤 솔로 앨범을 내놓을지 기대가 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손을 잡고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뷔는 민희진과 함께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로, 뉴진스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1990년대 Y2K 향수를 현재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선한 음악과 콘셉트로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희진이 만든 뉴진스는 '하입 보이', '어텐션', '쿠키', '디토', '슈퍼 샤이' 등 내놓는 곡마다 열풍을 일으키며 K팝신 정상에 우뚝 섰다.

뷔는 민희진과 손잡고 방탄소년단 그룹 활동과는 결이 다른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뷔는 '따로 또 같이'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완전체 활동과 다름 없는 존재감을 자랑한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솔로 주자로도 기대를 모은다.

민희진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샤이니, 엑소 등 보이그룹과도 작업하며 좋은 궁합을 자랑한 바 있다.

뷔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 힙합곡 뿐만 아니라 알앤비,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훌륭히 소화해 왔다. 자신의 콘셉추얼한 색을 이끌어줄 적임자로 민희진을 선택한 뷔가 과연 어떤 솔로 앨범을 내놓을지 기대가 커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