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에이티즈, 든든한 선배..항상 겸손하라고 조언"[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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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가 같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싸이커스는 최근 서울시 마포구 KQ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2집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 발매 관련 인터뷰를 갖고 스타뉴스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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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는 최근 서울시 마포구 KQ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2집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 발매 관련 인터뷰를 갖고 스타뉴스와 만났다.
이번 신보를 발매하며 스스로의 보완점을 찾아본 싸이커스는 "데뷔한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잠실 주경기장에서 무대를 하는 걸 보니 잘한다. 성장했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해야 목 관리를 잘하고 2집 활동 때는 그런 것들을 보완해서 프로답게 활동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크게 해석이 필요하지 않고 무대 자체만으로도 에너지를 느끼고 있는지를 느꼈다. 무대 자체를 즐기고 멋 여유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다.
같은 소속사인 그룹 에이티즈는 올여름 매콤한 청량을 선보였다. 이에 민재는 " 여름의 매운 맛을 보여주셨는데 우리가 생각했을 때 에이티즈는 에너지 넘치고 강렬하다. 선배님만의 매력이 강하다 보니까 선배님에 걸맞은 매운맛"이라며 "우리도 챌린지 추고 촬영도 같이했었다. 굉장히 우리도 뭔가 선배님처럼 우리만의 모습을 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2집 앨범 준비 소식을 듣고 '여름 앨범 처음이니까 싸이커스 매력을 잘 보여라'고 하셨다. 우리가 '다이내믹 영'이란 키워드를 많이 쓰는데 무대를 봐야 이런 키워드를 쓰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홈보이' 같은 건 서정적인 매력이 있지만 퍼포먼스는 신나고 한여름 밤에 모여서 신나게 파티하는 느낌이다. 여름에 걸맞은 느낌이긴 하지만 디테일하게 잡자면 무더운 여름밤에 파티하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에이티즈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민재는 "에이티즈 선배님들은 우리에게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해준다. 선배님들도 엄청 우리를 많이 생각해준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조언도 많이 해준다. 밥도 같이 먹었는데 '큰 무대에서도 즐겨라'란 말을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또 헌터는 "2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보컬 룸에서 보컬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홍중이 들어와서 보컬 고민을 들어줬다.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싸이커스는 "올해 신인일 때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고 싶고 퍼포먼스를 신경을 많이 쓰고 팬분들께 많은 요소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으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본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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