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서현철, 황민현과 티키타카 훈훈 열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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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서현철이 라이브바 사장으로 변신, 훈훈함을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서현철은 극 중 라이브바 사장이자 드러머인 장중규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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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서현철이 라이브바 사장으로 변신, 훈훈함을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서현철은 극 중 라이브바 사장이자 드러머인 장중규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소용없어 거짓말’ 2회에서는 중규와 도하의 관계가 그려져 흥미를 높였다.
라이브바 오아시스에서 합주를 함께 한 중규와 도하는 공연이 끝나고 도하에게 접근한 여자 손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요즘 자주 오길래 젊은 손님이 뭘 좀 안다 했더니 도하의 번호를 따러 왔다며 장난스럽게 한탄하던 중규는 지나가는 행인들을 보고 움츠러드는 도하를 걱정스레 바라보았다.
자신도 첫 무대에서는 떨린 적이 있다던 중규는 관객들을 좀비라고 생각하면 나아진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도하는 효과가 있었냐고 물었고, 중규는 효과가 없었다며 무서웠다고 답해 웃음을 전했다. 그래도 도하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겠냐고 하면서 사람들을 다 좀비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돈 안 되는 여기는 왜 오냐고 되묻다가 무대 위가 편하다는 도하의 대답에 자신 때문이라고 답할 줄 알았다고 삐진 척하는 중규 덕분에 도하는 편한 웃음을 지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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