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한 경기 최다 '7골'…조 1위로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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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네덜란드가 이번 대회 한 경기 최다인 7골을 몰아치며 베트남을 대파했습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네덜란드는 월드컵 본선에 첫 출전한 베트남에 전반에만 5골을 몰아쳤습니다.
로르트가 2골을 더한 네덜란드는 7대 0 대승을 거뒀는데요.
앞서 독일과 노르웨이가 기록한 6골을 넘어 이번 대회 한 경기 최다 골을 경신하며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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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네덜란드가 이번 대회 한 경기 최다인 7골을 몰아치며 베트남을 대파했습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네덜란드는 월드컵 본선에 첫 출전한 베트남에 전반에만 5골을 몰아쳤습니다.
전반 18분 브뤼흐츠의 중거리포가 압권이었는데요.
29미터 거리에서 감아 찬 공이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대 상단에 꽂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브뤼흐츠는 후반 12분에도 마치 첫 골 장면을 재연하듯 똑같은 위치에서 원더골을 터뜨렸습니다.
로르트가 2골을 더한 네덜란드는 7대 0 대승을 거뒀는데요.
앞서 독일과 노르웨이가 기록한 6골을 넘어 이번 대회 한 경기 최다 골을 경신하며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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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의 잉글랜드는 중국을 6대 1로 완파하고 3연승, 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중국은 탈락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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