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일주일 내내 정상…220만 관객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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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1일 24만60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밀수'는 일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여름 텐트폴 영화 첫 주자인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하자마자 첫날 3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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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1일 24만60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22만4321명이다. '밀수'는 일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여름 텐트폴 영화 첫 주자인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하자마자 첫날 3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서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날 '엘리멘탈'은 9만9324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587만8816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5만8916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65만3783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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