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요즘 TV 보면 카리나 제일 예뻐” (연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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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카리나의 미모를 극찬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성형수술 갈등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가 성형수술에 부정적인 사실을 알고 성형수술을 고백한 고민녀의 사연이 도착했다.

곽정은도 "TV 보면 제일 예쁜 사람이 카리나"라며 카리나가 된다면 "임자가 무슨 소용이냐. 내가 카리나인데"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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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카리나의 미모를 극찬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성형수술 갈등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가 성형수술에 부정적인 사실을 알고 성형수술을 고백한 고민녀의 사연이 도착했다. 뒤늦은 성형수술 고백에 대해 한혜진은 “긁어 부스럼 아닐까”라고 봤고 주우재는 “둘만의 시간을 갖는 커플이면 안 들킬 수 있는데 친구들 자주 모이면 구멍이 많다”고 고백을 옹호했다.

곽정은은 “사랑이 식었을 때 발각되는 것 보다 사랑이 뜨거울 때 내가 털면 낫지 않을까. 타이밍을 잡은 것 같다”고 여자친구의 고백을 분석했다. 서장훈은 “성형 요즘 다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오늘 사연이 온 건 저 남자가 특별한 놈”이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생각은 개인의 자유다. 못생긴 것도 싫지만 고친 건 더 싫다는 사람도 있다”고 했고 주우재는 “자기 기준이다. 그렇다고 먼저 성형했다고 고백할 의무는 없다. 누구 잘못이냐. 아무도 잘못한 사람은 없다”고 했다.

김숙은 “저렇게 확 바뀐다면 저는 바로 성형하겠다”며 “이 삶도 재미있었지만 또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옹호했다. 곽정은도 “TV 보면 제일 예쁜 사람이 카리나”라며 카리나가 된다면 “임자가 무슨 소용이냐. 내가 카리나인데”라고 반응했다.

주우재는 “나도 카리나 될래”라고 동의했고 한혜진은 “나는 차은우. 여자로 살아봤으니 남자로 살아보겠다”고 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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