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에 “방송서 내 이야기 하지 마, 슬슬 끝내게” (돌싱포맨)

유경상 2023. 8. 2.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경고했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소개팅을 주선한 가운데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이 소개팅 상대를 두고 경쟁했다.

탁재훈은 "최근에 김준호 핸드폰 액정이 나간 적 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그날 액정 나가서 연락이 안 됐다"며 김준호에게 "앞으로 방송에서 내 이야기 안 해줬으면 좋겠다. 슬슬 끝내게. 너무 확 안 하면 이상하니까 슬슬"이라고 분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경고했다.

8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소개팅이 펼쳐졌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소개팅을 주선한 가운데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이 소개팅 상대를 두고 경쟁했다. 이상민은 탁재훈 주변에 여자가 많다고 공격하면서도 김준호에게 거짓말하라고 시킨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김준호가 좋아서 김지민에게 거짓말한 것”이라고 김준호도 공격했다.

이에 김지민이 “왜 영상 통화할 때 옆에서 조용히 해주셨냐. 왜 도와주셨냐”고 묻자 탁재훈은 “얘가 나보고 이렇게 했다”며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는 행동을 했다. 김준호는 “소개팅 끝내자”고 당황하며 “진짜 하지 마라”고 사정했다. 김지민은 “이야기 안 해주면 나 안 한다”고 부추겼다.

탁재훈은 “최근에 김준호 핸드폰 액정이 나간 적 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그날 액정 나가서 연락이 안 됐다”며 김준호에게 “앞으로 방송에서 내 이야기 안 해줬으면 좋겠다. 슬슬 끝내게. 너무 확 안 하면 이상하니까 슬슬”이라고 분노했다.

탁재훈은 “전화기를 두고 그 다음 멘트가 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맥주 원샷을 하더니 형 오늘 내가 살게. 지민이 연락 오면 어떡해? 형 액정이 나갔다니까요”라고 김준호의 반응을 전해 김지민의 화를 키웠다. 김지민은 “마인드 자체가 썩어문드러졌다”고 성냈다.

김준호는 “그런 멘트 안 했다. 지민이한테 연락해야 하는데 액정이 나갔네? 살짝 웃은 것뿐이다. 저희 커플이 부럽냐”고 탁재훈의 질투어린 방해를 꼬집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슬슬 멀어지자”고 거듭 말해 위태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