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기념관, 2~4일 초·중등교원 대상 직무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전국 초·중등학교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로 피어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원 직무연수'를 이달 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실시한다.
보훈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를 문화예술과 연계해 초·중등교원들의 임시정부사(史)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학교 교육 현장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전국 초·중등학교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로 피어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원 직무연수'를 이달 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실시한다.
2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지난 2019년 임시정부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 진행하는 것이다. 보훈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를 문화예술과 연계해 초·중등교원들의 임시정부사(史)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학교 교육 현장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수는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장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야기 강연 △초·중등 현직교사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업 적용사례 발표 △문학 교사의 답사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걷다 △지하철과 도보로 만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답사 △항일 음악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숨을 불어넣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 16시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1학점을 인정받는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 "멤버 앞 알몸으로 다녀…노브라 좋아, 속옷 입으면 밥 얹힌다"
- '비키니 방송' 서유리 "용기냈다…이혼 후 하고픈 건 전부 할 것"
- "20대 윤리 교사, 여고생에 고백해 사귄다…1박 2일 여행도" 친구 폭로
- '文 해코지하면 물겠다'는 탁현민 "임플란트해 잘 물지 모르겠지만 기꺼이"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44세 김규리, 발리 가더니 과감 비키니…청순 미모에 반전 볼륨감
- "내 여자친구가 죽었어요"…오토바이 받고 도주한 마세라티 운전자[영상]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