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 돌파

[뉴스투데이]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도 연일 새 기록을 쓰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뉴진스 곡들을 재생한 횟수가 20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 3월 K팝 가수로서는 사상 최단 기간인 21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는데요.

다섯 달도 안 돼서 20억 회를 넘어선 겁니다.

기록 달성에는 지난달 21일 공개된 새 앨범 '겟 업'이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번 앨범에 실린 여섯 곡의 스트리밍 횟수를 모두 합치면 2억 회가 넘고요.

타이틀 곡 '슈퍼 샤이'는 9천만 번 넘게 재생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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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006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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