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논현동 TOP3 비결→믿었던 매니저 5년 돈 빼돌려”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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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논현동 TOP3 비결로 뒤통수 맞은 경험을 털어놨다.
8월 1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양치승 관장은 자칭 타칭 논현동 TOP3 영업 비밀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논현동 TOP3로 제 헬스장과 백종원의 식당, 대통령 주치의였던 고도일의 병원을 들었다.
양치승 관장의 영업비밀 첫 번째는 월 3만원 이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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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논현동 TOP3 비결로 뒤통수 맞은 경험을 털어놨다.
8월 1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양치승 관장은 자칭 타칭 논현동 TOP3 영업 비밀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논현동 TOP3로 제 헬스장과 백종원의 식당, 대통령 주치의였던 고도일의 병원을 들었다. 양치승은 코로나에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TOP3 기준 삼았고, 자신은 아무것도 없이 들어왔다며 자신을 1위로 꼽았다.
양치승 관장의 영업비밀 첫 번째는 월 3만원 이용료. 양치승은 “천원이면 음료수 한 잔 값도 안 된다. 돈 때문에 운동을 못하는 건 말이 안 된다. 누구나 와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업비밀 두 번째는 “적어도 두 번의 뒤통수는 맞아봐야 한다”고. 양치승은 “논현동에서 체육관할 때 어떤 동생이 찾아왔다. 체육관 하고 싶다고. 양재동에서 오픈했다. 많이 도와줬다. 매출이 3배가 뛰었다. 너무 잘 됐다. 매일 찾아와 감사하다고. 저 오늘 얼마 벌었는데 형님 어떠세요? 몇 달을 물어보더라”고 믿었던 동생을 언급 했다.
그 동생은 양치승의 헬스장 맞은편에 헬스장을 또 오픈하려 시장조사를 한 것. 양치승은 “저희 시설보다 5배 크게 했다. 길목을 차단해 저를 망하게 하려고 했다. 너무 괘씸하더라. 대로변으로 나가 임대를 찾고 한 달 반 혼자 인테리어 했다. 대상포진도 걸렸다”며 결과적으로 더 잘 돼 더 많은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매니저가 안에서 돈을 빼돌렸다. 양치승은 “지점을 맡긴 매니저 친구가 5년 동안 이중장부를 쓰고 있었다. 돈을 빼돌렸다. 제가 맡은 데는 잘 되는데 지점만 매출이 안 나와 이상했다. 돈만 빼돌린 게 아니라 이간질도 했다. 지점에 가면 직원들이 내가 관장인 줄 몰랐다. 나중에 내가 관장인 걸 알고 놀랐다”고 배신당한 충격을 털어놨다.
양치승은 “전 지점 문을 닫고 4년 술만 먹었다. 100㎏ 넘고 체지방 43%. 고지혈증, 고혈압이 심했는데 거울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 모습이 짐승 같더라. 정신 차리고 8개월 미친 듯이 운동했다. 다시 태어난 느낌도 든다”고 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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