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쌍둥이 낳고 회사서 9인승 승합차 풀옵션 받아” (쩐생연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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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아이를 키우는 부부가 탄탄한 직장에서 받은 선물을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E채널 '경제궁합 쩐생연분'에서는 국내최초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탄생시킨 김환(28세) 박두레(36세) 부부가 출연했다.

김환 박두레 부부는 다산을 계획 시험관으로 첫째 딸을 출산한 후에 또 시험관으로 네 쌍둥이를 더 낳았다.

부부는 다섯 아이를 키우느라 두 사람 모두 육아휴직 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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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아이를 키우는 부부가 탄탄한 직장에서 받은 선물을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E채널 ‘경제궁합 쩐생연분’에서는 국내최초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탄생시킨 김환(28세) 박두레(36세) 부부가 출연했다.

김환 박두레 부부는 다산을 계획 시험관으로 첫째 딸을 출산한 후에 또 시험관으로 네 쌍둥이를 더 낳았다. 부부는 다섯 아이를 키우느라 두 사람 모두 육아휴직 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남편의 직장은 대기업, 아내의 직장은 은행이었다.

남편 김환은 “회사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셨다. 9인승 승합차 풀옵션으로 해주셨다. 제 명의로 등록비까지 다 해주셨다. 아기들 도우미분들 도와주시면 좋겠다. 비용을 1년 치를 다 주셨다. 3600만원을. 출산 축하금 2000만원. 사고 싶었던 유모차가 100만원이 넘는다. 고민이 많았다. 회장님이 들고 오시더라. 전날 산책하면서 살까 고민했던 거다. 좋아서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내 박두레는 은행에서 미역, 소고기, 꽃다발, 생선, 황금열쇠 등 많은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E채널 ‘쩐생연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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