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전 세계 男아티스트 최단 2억 돌파→그룹·솔로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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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 역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팝 베이스'(Pop Base)에 따르면,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남성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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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Seven'은 지난 7월 14일(한국 시간) 발매 이후 14일 만에 2억 551만 519회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팝 베이스'(Pop Base)에 따르면,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남성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 됐다.
'Seven'은 그룹 및 솔로를 모두 포함해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최단 2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Seven'은 K팝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정국 (Jung Kook) 'Seven (feat. Latto)' Official MV
한편, 'Seven'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했고, 2주째 '톱 10'에 진입하는 인기를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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