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연극 좋아서 방송 거절, 극단 선배가 몰래 원서 접수”(고두심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길이 방송 연기를 거절했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8월 1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남길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어떻게 하다 배우가 됐나"라는 고두심의 질문에 "원래는 무대 예술이 좋아서 연극을 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남길은 '방송사 탤런트 공채 시험을 보라'는 주위의 권유에도 "브라운관 연기보다 무대 예술 연기가 훨씬 좋다"며 거절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남길이 방송 연기를 거절했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8월 1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남길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어떻게 하다 배우가 됐나"라는 고두심의 질문에 "원래는 무대 예술이 좋아서 연극을 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는 "20대 초반 어릴 때니까, 30~40대 선배님도 고등학생 역할을 할 때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남길은 '방송사 탤런트 공채 시험을 보라'는 주위의 권유에도 "브라운관 연기보다 무대 예술 연기가 훨씬 좋다"며 거절했다고.
하지만 그는 "극단 선배가 몰래 KBS, MBC, SBS에 원서를 다 넣었다"며 "SBS, KBS 1차에서 다 떨어지고, MBC 1차에서 붙으면서 준비를 해서 시험을 보고 그러다 최종 합격을 해서 방송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
- 이동국 딸 재시, 미국서 비키니 입고 뽐낸 성숙美‥쌍둥이 재아도 함께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방시혁, 다이어트 성공했네…엔하이픈 체조 콘서트 포착
- 이계호 “25세 딸 유방암 초기 발병, 치료도 못하고 세상 떠나”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러시아 모델 아내와 관계 거부하는 남편 속내 “시선 부담스러워” (쉬는부부)
- 김미려, 11kg 감량 비포 애프터 “지방간 1도 없이 깨끗해”(닥터)[결정적장면]
- 한채영 “5억 다이아반지 프러포즈 훈남 남편 사라져” (동상이몽2)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에 수백만원 명품백 선물‥통 큰 원장님(의사혜연)
- 이준호♥임윤아 뽀뽀하고 껴안고 손잡고, ‘킹더랜드’ 메이킹 속 꽁냥꽁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