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CEO "앞으로 분기마다 수익 낼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8. 2. 07: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라 호스로우샤히 우버 CEO는 "앞으로 분기마다 수익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스로우샤히 CEO는 현지시간 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2분기 또는 3분기에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우리는 덜 약속하고 더 해주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분기에 모든 것이 좋았다"며 "우리 팀이 잘 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스로우샤히 CEO는 "앞으로 매 분기에 수익을 낼 계획"이라며 "우버는 인터넷 상에서 매우 수익성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는 "하나의 플랫폼에 모빌리티와 배달 모두 있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 KTX 왜 천천히 가지?"…더위 때문입니다!
- 피치 美신용등급 AAA→AA+ 하향..."재정 악화·국가 부채 탓"
- "고분양가 대수냐"…평당 4천만원 넘어도 청약통장 4만개 몰렸다
- "51도 폭염, 일단 쉽시다"…이틀간 공휴일 선포한 '이 나라'
- 도요타, 새 역사 썼다…日 기업 첫 분기 영업익 1조엔 돌파
- 민간아파트 293개 중 일부는 주거동에도 무량판 채택
- 중국, 태풍 '독수리' 폭우로 20명 사망·33명 실종
- 기초생활수급자 10명 중 4명이 노인…5년 새 10%p 증가
- 오스템임플란트, 오는 14일 상장폐지 확정
- '본격 휴가철' 항공업계, 이달 일본·동남아 노선 증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