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아태 주식지수 16개월 만에 최고치…"낙관론 확산"

오서영 기자 2023. 8. 2. 07: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아시아 증시를 추종하는 주요 지수가 1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아시아태평양 주식 지수는 전날 171.80까지 상승해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보인 뒤 170.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범중국 증시는 제조업과 부동산 관련 지표 부진으로 약세였지만, 엔화 약세를 보이는 일본 증시와 기준금리 동결한 호주 증시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낙관론도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