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삽교호 대관람차 갑자기 정차… 승객 9명 20∼30분 만에 구조
김정모 2023. 8. 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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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에서 대관람차가 회전하고 있던 도중 갑자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오후 7시 23분쯤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놀이동산에서 승객이 9명이 타고 있던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춰섰다.
놀이동산 측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비상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해 대관람차에 타고 있던 9명을 모두 하차 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대관람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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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에서 대관람차가 회전하고 있던 도중 갑자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오후 7시 23분쯤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놀이동산에서 승객이 9명이 타고 있던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춰섰다. 놀이동산 측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비상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해 대관람차에 타고 있던 9명을 모두 하차 시켰다.
대관람차는 바퀴 모양의 둘레에 두 명이나 세 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여러 개 만들어,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 거대한 회전식 놀이 기구다.
탑승객들은 구조되기 전까지 20-30분 동안 무덥고 좁은 관람차 안에서 불안에 떨어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대관람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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