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에서 AI 항원 확인…고병원성 조사 중

2023. 8. 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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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관악구의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 사료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또 사료를 만든 업체가 제조시 멸균·살균 과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경기도는 업체 사료 제품 일부를 회수,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경기도 김포의 '네이처스로우'로,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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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관악구의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 사료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또 사료를 만든 업체가 제조시 멸균·살균 과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경기도는 업체 사료 제품 일부를 회수,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경기도 김포의 '네이처스로우'로,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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