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계속되는 선수팔이...토미 팸 애리조나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메츠의 선수단 정리 작업은 계속된다.
'SNY'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메츠가 외야수 토미 팸(35)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한다고 전했다.
메츠 소속으로 지난 7월초 펫코파크를 찾았을 때 김하성과 포옹을 나눴던 그는 이제 같은 지구에서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을 상대할 예정이다.
메츠는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를 연달아 트레이드한 것을 비롯해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의 선수단 정리 작업은 계속된다.
‘SNY’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메츠가 외야수 토미 팸(35)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한다고 전했다.
팸은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동안 955경기 출전한 베테랑이다. 타율 0.260 출루율 0.354 장타율 0.436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1년 계약으로 메츠에 합류, 79경기에서 타율 0.268 출루율 0.348 장타율 0.472 10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주포지션은 좌익수이나 외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김하성과 함께 뛴 경험이 있다. 당시 수비 도중 충돌한 뒤 화를 내서 논란이 됐던 적이 있다.
메츠 소속으로 지난 7월초 펫코파크를 찾았을 때 김하성과 포옹을 나눴던 그는 이제 같은 지구에서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을 상대할 예정이다.
메츠는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를 연달아 트레이드한 것을 비롯해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는 모습이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특수 교사 고소 사건 후’ 4일 만에 댓글창 오픈 - MK스포츠
- “재산 분배는 각자”…윰댕·대도서관 8년 만에 이혼 [MK★이슈] - MK스포츠
- 안신애, 골프여신의 화려한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브브걸 민영, 컴백 앞두고 물 오른 비주얼+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前 한화 출신 안승민, 100억 대 전세 사기 연루로 검찰 송치 [MK이슈] - MK스포츠
- 피츠버그, 포수 헤지스 텍사스로 트레이드 - MK스포츠
- 밀워키, 애리조나에서 좌완 체이핀 영입 - MK스포츠
- ‘다저스? 안가요’ 좌완 로드리게스, 다저스행 거부 - MK스포츠
- 마이애미, 25홈런 거포 제이크 버거 영입 - MK스포츠
- ‘황준서 마지막 도전’ 가로막은 한 방…대구상원고 함수호 “추신수 같은 5툴 외야수가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