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2023. 8. 2.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일)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4년 만에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보강용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드러난 LH 아파트 설계와 감리를 LH 출신 퇴직자들이 만든 18개 전관 업체가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전국 곳곳 열대야…폭염 위기경보 '심각'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일)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4년 만에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2. "전관 특혜·감독 소홀"…"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보강용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드러난 LH 아파트 설계와 감리를 LH 출신 퇴직자들이 만든 18개 전관 업체가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을 외면하는 이권 카르텔을 깨부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계약금 10% 떼간 한체대 체조부…메달리스트도 피해

한국체육대학교 체조부가 졸업생이 실업팀에 들어갈 때 받는 입단 계약금의 10%를 사실상 강제로 가져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체조부 측은 오래된 기부 관행이라고 해명했지만,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들이 낸 돈에 대한 사용처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모스크바에 또 드론 공격…"더 많은 붕괴 각오하라"

기업과 상가가 밀집한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가 이틀 만에 또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더 많은 드론과 붕괴를 예상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